12월2일 팔케의 기도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편121:1~8)
우리의 목자가 되시는 주님!
우리를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길로 창조하여 주시고
죄와 허물 속에 있던 우리를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하여 주심을 이 새벽에 기도드리며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주님의 생명을 말씀과 복음 안에서 살게 하여 주시고
주님 앞에 온전히 회개하여 변화된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주님께서 우리의 구주가 되심을 고백하고 시인하며
이를 드러내고 전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의 진리를 배워 잘 적용하게 하시고
부르심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주여, 때로는 나로 하여금 굶게 하십시오. 배부르면 둔하고 만사가 근심스럽기 마련입니다. 또한 내게 적을 보내십시오, 한 명, 또 한 명. 투쟁은 힘을 새롭게 해 주는 것입니다. 유희와 춤을 위해 경쾌한 발을 주십시오. 황금빛 감도는 먼 곳에 날 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 그리하여 화관, 넘치는 화관을 저를 위해 더 높이 별들 속에 계양하십시오. 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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