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일 조지 도슨의 기도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 예루살렘아 너는 잘 짜여진 성읍과 같이 건설되었도다 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
(시편122:1~4)
눈 내리는 아름다운 계절을 주신 주님!
온 세상에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날이면
마음이 즐겁고 행복해집니다.
눈 내리는 날이면 사랑하는 사람과 거리를 걷고 싶고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며
정감 있는 시간들을 보내고 싶습니다.
눈이 내리면 온 세상이 하얀색으로 변하는 것처럼
우리의 삶에 주님의 사랑이 가득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악을 눈과 같이 희게 하여 주셔서
우리를 구원받은 하나님의 친 백성이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눈이 내리는 날이면 우리를 구속하여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모든 은혜의 하나님,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을 주소서. 사람들과의 우정과 하나님과의 참되고 신성한 우정으로 말미암은 고요함이 우리 영혼을 사로잡게 하소서. 요란한 세상에서 잠시 물러나 잃었던 힘을 다시 회복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굳게 서고 강하게 해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세상의 모든 어려움을 헤치고 나아가 영원한 안식의 항구에 안전하게 다다르게 하소서 아멘! 조지 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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