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6일 마테를링크의 기도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악인의 규가 의인들의 땅에서는 그 권세를 누리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들로 하여금 죄악에 손을 대지 아니하게 함이로다 여호와여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대하소서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들은 여호와께서 죄를 범하는 자들과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지어다 (시편125:1~5)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는 주님!
우리에게 주님의 언약을 굳게 믿을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아직도 주님을 알지 못하고 영접하지 못한 사람들이
주님 앞으로 돌아오는 일들이 오늘도 일어나게 하여 주소서.
이 세상에서 살아가며 정직하고 진실하게 하여 주시고
밝고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우리가 어느 곳에 있든지
주님께서 사랑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약속 가운데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고
붙잡아 주심을 확신하며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주님의 약속을 믿고 언제나 소망 속에 살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주여, 당신께서는 내 비참함을 아십니다! 내가 바치는 것을 보십시오! 내가 바치는 것을 보십시오. 땅에 핀 나쁜 꽃들입니다. 이미 생존하지 않는 여인을 비추는 헛된 햇빛입니다. 또한 내 권태를 보십시오, 이것은 멸망한 달의 밝음, 새벽의 어둠 입니다. 그리고 나의 고독에 당신의 그 영광의 비를 열매 맺게 하십시오. 주여, 내게 당신으 길을 열어주소서. 이 피곤에 지친 영혼을 당신의 길 위에서 비추어 주십시오. 나의 기쁨조차도 얼음으로 뒤덮인 풀잎과 같이 슬프기만 합니다. 마테를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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