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12월13일 기도는 용서에서 시작된다

yigdal(米糠) 2019. 12. 6. 08:57

1213일 기도는 용서에서 시작된다

 

여호와여 다윗을 위하여 그의 모든 겸손을 기억하소서 그가 여호와께 맹세하며 야곱전능자에게 서원하기를 내가 내 장막 집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내 침상에 오르지 아니하고 내 눈으로 들게 하지 아니하며 내 눈꺼풀로 졸게 하지 아니하기를 여호와의 처소 야곱전능자의 성막을 발견하기까지 하리라 하였나이다 (시편132:1~5)

 

은혜와 평강으로 함께하시는 주님

주님의 보혈로 구원받아 영육이 새롭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새벽 시간도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오니

우리의 기도를 받아 주시고 응답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권세와 능력으로 우리의 심령을 채워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평안으로 함께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성품이 주님을 닮아 가게 하여 주시고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믿음에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 주시기를 원합니다.

모든 것이 주님을 위하여 온전히 쓰임받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삶이 시절을 좇아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는 용서에서 시작된다. 거듭난 심령의 표시다. 더 큰 죄를 하나님께 용서받은 우리가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해서야 되겠는가. 그리스도인이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데 실패하면 자신을 하나님보다 더 높이 재판관으로 앉히고. 심지어 믿음의 실체에 의심을 불러일으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