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목) - 역사의 예언을 이루는 성도

1월 2일(목) - 역사의 예언을 이루는 성도

오늘은 ‘역사의 예언을 이루는 성도’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여호수아서 24장 32절 말씀에
“여호수아는 요셉의 뼈를 세겜 땅에 장사하게
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참 놀라운 이스라엘의
예언이 성취되어 가는 결론의 대목을 보게 됩니다.
창세기 50장 25절 말씀에 “요셉의 해골을 메고
이스라엘로 올라가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출애굽기 13장 19절에서
“요셉의 유골을 가지고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하게 하여 하나님이 반드시 너희를 찾아오시리니
너희는 내 유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는 말씀을
모세는 지키기 위하여 유골을 가지고 떠났습니다.

그리고는 여호수아서 24장 32절 말씀에서
“여호수아는 요셉의 해골을 세겜 땅에
묻었다”고 결론을 짓습니다.

여러분 보십시오. 400년을 두고 요셉의 유언으로
시작하여 그 유언의 결론을 지어 완성하여가는
그 하나님의 역사! 성경은 예언서입니다.
앞으로 되어 질 일들을 예언하십니다.

그리고 현재에 그 예언을 반추하고 이루어
나가고 계십니다. 우리 성도는 바로 현재의 복을 위하여
기도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예언을 이루어가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장 3절 말씀에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말씀에 순종하는 자!
바로 성도의 할 일입니다.

할렐루야!

이사야 42장 9절
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에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예레미야 28장 6절
6 선지자 예레미야가 말하니라 아멘, 여호와는
이같이 하옵소서 여호와께서 네가 예언한 말대로 이루사
여호와의 성전 기구와 모든 포로를 바벨론에서
이 곳으로 되돌려 오시기를 원하노라

요한계시록 22장 7절
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