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양식

죄의 사슬을 벗어나는 길

yigdal(米糠) 2020. 1. 10. 10:42

죄의 사슬을 벗어나는 길                   

 

글쓴이/봉민근


우리말에 용쓴다는 말이 있다.

철창에 갖힌 짐승은 아무리 발버둥쳐도 그곳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다.

사나운 사자나 호랑이가 힘이 세다고하나 갖힌 그 곳에서 탈출할수가 없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죄"라는 쇠사슬에 매이면 그곳을 벗어날수가 없다.

힘써도 울며 용을 쓴들 죄의 사슬은 더욱 옥죄일 뿐이다. 


그러나 지혜가 있으면 벗어날 길도 있다.

하나님만이 지혜의 근본이요 지식의 근본이시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답은 없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그리스도라는 열쇠를 주셨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 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희생을 치르셨다.

인생이 용쓰고 몸부림쳐도 벗어날 길 없었던 죄의 문제를 단번에 해결 하신 것이다.


철창에 갖인 짐승이 그 곳을 벗어나는 길은 오직 주인의 긍휼하심을 입는 방법 밖에는 없다.

인생은 스스로 죄악의 사슬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죄사함의 은총을 입는 길 밖에는 없다.


세상의 어떤 종교도 죄의 문제는 해결해 준 종교는 없다.

모든 세상의 사람들이 죄로 인하여 죽어가며 몸부림 치지만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벗어날수는 없다.


공자도 소크라테스나 석가모니와 마호멧트같은 성인이라 칭하는 자들도 

하나님의 심판대는 피할수가 없다.

저들 역시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심판은 반드시 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에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죄의 삭은 사망이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피만이 우리를 용서 하시고 구원 하실수가 있다.

믿음이 없이는 갈수 없는 나라가 하늘나라요 천국이다. 


괜한 고집 부리며 믿지 않다가 영원토록 후회하는 인생이 되지 말고

하나님을 믿어 영원한 생명에 이르기를 간절히 호소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