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무리들
글쓴이/봉민근 교회의 머리는 예수그리스도시다. 그리스도가 머리가 되지 못하고 유능한 지도자가 머리가 되어 있는 교회를 조심해야 한다. 은혜라는 이름으로,능력이라는 이름으로 그리스도의 영광을 독차지 하고 있는 교회를 조심해야 한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은 하나 영광은 그들이 차지하고 있는 오늘 날의 인본주의적인 교회들은 예수그리스도의 통치가 아닌 인간들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주신 복을 자신들이 일궈서 만든것 처럼 말하는 것 자체가 적그리스도 적이다. 사단은 교묘히 인간의 틈새를 파고들어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곤 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낮아지고 낮추고 섬기는 자 만이 높임을 받는 곳이다. 세상에서 높임을 받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받을 상급이 없다.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 받고 높임을 받을 때에 사단은 교만의 씨앗으로 우리를 넘어지게 한다. 그리스도께서 종이 되기까지 낮아 지신것 처럼 낮아져야 한다. 말로는 하나님의 종이라 하면서 주인 노릇하며 상전 노릇하고 대접 받기를 좋아하는 자는 실상은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 자신이 주인 행세를 하는 것이다. 내가 교회를 이렇게 부흥 시켰다고 말하는 자들에게서 하나님의 역활은 어디로 갔는지를 물어야 한다. 교만은 보이지 않게 자라난다. 교만이 넘치면 넘어지고 마침내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이 따른다.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결코 빼앗기지 않으신다. 수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종이라 하면서 말년에 넘어진 자들을 보라. 한때 그들의 이름이 존귀함을 받았으나 하나님은 반드시 그들의 치부를 드러 내신다. 신앙은 잘못된 과거와의 단절이다. 무엇 보다도 하나님의 영광에 반하는 생각과 행동을 조심 해야 한다. 사단 루시퍼가 받은 저주를 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어리석음에서 돌아서라. 바벨론이 하나님의 채찍으로 쓰임 받고 버림 받았듯이 그런 인생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 하시되 그 죄와 교만은 반드시 구별해 내시는 분이시다. 교만은 복 받지 못할 행동이며 인생을 파멸로 이끄는 어리석음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무리들을 조심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낮아지기를 힘쓰며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사는 것이 성도의 본분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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