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날마다 우리의 짐을 지시는 하나님

yigdal(米糠) 2020. 2. 14. 09:38

2월 14일(금) - 날마다 우리의 짐을 지시는 하나님


오늘은 ‘날마다 우리의 짐을 지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시편 68편 19절 말씀에
“날마다 우리의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을 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은 다윗이 하나님을 날마다 우리의 짐을
지시는 하나님으로 고백합니다. 다윗의 고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셔서 실제
날마다 우리의 짐을 져 주시는 분이 하나님 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잊지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세상 짐 그리고 무거운 짐,
그리고 힘든 짐 모두를 한꺼번에 다 지고 힘겨워
살아가는 모습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오늘도 세상의 모든 어려움과
힘든 일들 혼자 해내지 못한다고 고통스러워하지는 않습니까?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 모든 짐을
예수께 내려놓으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그 모든 짐을 다 지시고 하늘나라로
가셨다고 미리 선포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이 사실을
필요에 따라서 믿다가 믿지 않다가 하나님을 의지했다가
상황을 의지했다가 자신을 의지했다가 왔다 갔다 하는 사이
우리는 몸도 마음도 피폐해져 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도 하나님은 다윗의 입을 통하여
날마다 우리의 짐을 대신 지어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할렐루야!


출애굽기 6장 6절
6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민수기 11장 17절
17 내가 강림하여 거기서 너와 말하고 네게 임한 영을
그들에게도 임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와 함께 백성의
짐을 담당하고 너 혼자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11장 28절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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