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와 얼마나 가까운 곳에 계실까?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보다 우리의 느낌보다 더 가까이 계신다. 우리의 믿음 보다도 우리의 기대와 소망 보다도 더 가까이 계신 하나님은 우리의 몸에 아주 까까이 계신것이 아니라 우리의 깊고 은밀한 몸속, 세밀한 세포 속에서도 일하시며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실핏줄 속에도 계셔서 일하시며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 깊은 곳에서 잠잠히사랑의 눈으로 나를 바라 보시며 함께 하시는 분이시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뻐하면 하나님도 그 기쁨을 감당하지 못해 하시며 내 속에서 나와 함께 행복을 나누신다. 하나님이 가까이 계심을 느끼지 못할 때에 인간은 죄를 짓기에 용감해 진다. 성경은 가까이 계실 때에 그 이름을 부르라 말씀 하신다. 내가 생각 하기도 전에 내 마음 속에 들어와 계신 주님을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하나님 없이 사는 자를 어리석은 자라 말씀 하신다. 하나님 가까이 계심을 깨달을 때에 인생은 두려움이 사라지고 비로서 마음에 평화를 누릴수가 있다. 세상이 주는 평화는 잠시요 완전하지 못하다. 주님을 가까이 한다는 것은 내 속에 그분의 임재를 인정하는 것이다. 나는 십자가에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혔고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의 주인이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함께 살아 주시는 것이다. 주님이 함께하는 자는 세상의 모든 것이 적이라 할지라도 두려워 할 이유가 없다. 왜냐하면 내 인생의 주인이신 그리스도께서 싸워 주시기 때문이다. 이것을 깨닫는 자가 찬양 할수 있고 기도 할수 있으며 겸손 할 수가 있다. 인생은 범사에 가까이 계셔서 함께 하시는 그분을 인정하고 받아 드릴 뿐만 아니라 삶의 전부를 드려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자료/ⓒ창골산 봉서방
|
|
'하늘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이 먼저다. (0) | 2020.02.24 |
---|---|
기도의 통장 (0) | 2020.02.23 |
서로 기대어 사는 인생이 행복하다 (0) | 2020.02.18 |
나의 신앙의 수준 어떻게 알수 있는가? (0) | 2020.02.17 |
남은 내 인생 어떻게 살지? (0) | 2020.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