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사랑과 영적인 사랑
인간의 사랑은.. 자신을 위해 상대에게 향하지만
영적인 사랑은.. 그리스도를 위해 상대를 사랑한다.
인간의 사랑은.. 상대와의 직접 접촉을 구하지만
영적인 사랑은.. 모든 관계가 예수를 통해 중재된다.
예수님이 빠진 일대일 관계란 없다.
인간의 사랑은.. 상대를 소유하고 지배하려한다.
그러나 영적인 사랑은.. 상대를 규제하고 지배하고
강요하려는 모든 시도에서 상대를 놓아주게 된다.
영적인 사랑은.. 상대에게 그리스도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오히려 그리스도에게 상대 이야기를 더 많이 하게된다.
이 사랑은 전적으로
그리스도 안의 진리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이 사랑은 우리 자신의 판단과 잣대로
주변 사람들을 괴롭게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무력한 요청으로 그들 앞에 선다
동시에 상대(그들)을 위한 요청을 가지고
지혜로우시고 능력 많으신 왕 앞에 선다.
내가 구원받을 수 있다는 말을..
오직 그리스도만이 하실 수 있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오직 그리스도에 의해서만 구원받을 수 있다.
그러기에 나는..
감히 그들과의 직접적 관계를 꿈꾸지 않는다.
나는 너와 함께, 너에게, 너를 위해
해줄 일을 생각할 수 없다.
우리-예수와 나-가 너와 함께,
너에게, 너를 위해 해줄 일을 생각할 뿐이다.
마찬가지로 나는, 네가 나와 함께,
나에게, 나를 위해 해줄 일도 생각할 수 없다.
너와 예수가 나와 함께,
나에게, 나를 위해 해줄 일을 생각할 뿐이다.
ㅡLife Together에서 디트리히 본회퍼/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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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필요한 허락을 구하기
한 번 일을 맡았으면 책임을 지고 일을 진행해 나가는 뚝심을 발휘할 것.
‘이걸 이렇게 할까요, 저렇게 할까요?’를 물어볼까 말까 갈등하는 그 시간,
당신의 남자 동료는 이미 일을 끝내고 칭찬받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2. 우물쭈물하기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식의 얘기는 당신의 커리어 노트에서 지워버려라.
‘지금 상황에 내 의견을 솔직히 말하면 혹시 비난받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에
우물쭈물하다 보면 곧 당신은 ‘있으나 마나 한 사람’이 될 것이다.
3. 장황하게 설명하기
“과장님, 사실은요 어제 지시하신 대로 했더니 이런 문제가 생겨서
결국은 이렇게 해봤는데 그것도 쉽지는 않았고 어쩌구저쩌구…” 라며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 상사에게 보고할 때는 현재까지의 결론, 생산적인 대안, 발견된 문제점,
이 세 가지를 벗어나는 내용을 보고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상사는 그렇게 한가하지 않다!
4. 쓸데없이 사과하기
말 앞에 ‘미안하지만’을 붙여 말하는 것이 겸손해 보인다는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듣기 좋은 말도 한두 번이다. 그렇게 습관적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붙이다가
정말 미안한 일이 생기면 그때는 뭐라고 말할 건가?
5. 사적으로 받아들이기
업무 결과에 대한 상사의 부정적 코멘트를
자신을 향한 비난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끝도 없다.
상사가 사적인 감정을 섞어 꾸짖었다고 해도 훌훌 털고 일에 매진하도록.
툭하면 찔찔 짜는 모습은 정말 꽝이다.
처음엔 달래주던 당신의 동료도 결국은 당신을 외면하게 될지 모른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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