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무너져 보셨습니까?

당신은 무너져 보셨습니까?                    사람들은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나름의 이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또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그릇된 견해들이 충격받거나 파괴당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최악의 경우에 내몰릴 때에라도 그들은 그것을 피하고 싶어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앞에 무너지기를 거부하는 죄인의 몸부림은 진지하고 집요합니다.   할수만 있다면 말씀 자체에 흠집을 내거나 뒤틀어서 인간 스스로의 견해를 수정함이 없이 말씀과 맞닥트리려 합니다.   당신은 무너져 보셨습니까?   보통의 사람들에 반하여 참된 크리스챤은 오히려 무너지기를 열망하는 사람들 입니다.   절대자의 말씀 앞에서 당신이 무너져 본 적이 없다면, 당신은 진정한 크리스챤이 아닙니다. 무늬만 크리스챤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진정한 크리스챤이라면, 주 예수님과 동행할 것이며 이 동행에 최고의 가치를 둘 것입니다.   그로인해 오히려 자아가 무너지기를 갈망하는 자들입니다. 나의 이론과 자아가 무너지기를 소원하는 자들입니다.   헌집이 무너져 내리지 않고서는 새 집이 재건 될 수 없다는 비밀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 예수님이 주체가 되는 새 집은 그 기초가 영생에 닿아 있습니다.   우리는 명제적으로 드러난 분명한 진리 앞에서 나 자신의 견해가 올바른가를 항상 시험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견해가 말씀과 다를 때에는 언제든 궤도를 수정할 만반의 태새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말씀이라는 레일을 이탈해서 마음대로 치달리는 기차가 되지 않기 위해서 말입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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