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스크랩] 山..人..雨..雲.. 장가계4(십리화랑)

yigdal(米糠) 2017. 11. 30. 13:18


세자매바위








3부에서 이어집니다.




대협곡은 그렇다치고..

고대하던 다음일정에 비가 뿌린다..


가이드에게 내일과 바꾸면 안되겠냐고 건의 하는데..

바로 수락한다.. 어찌나 고마운지..

남들 같으면 무리해서 그러질 않을텐데..


결론으로는 비가 그치는 관계로 일정을 계속했지만...

너무 고마운 마음이다.

지금부터가 진짜다..

정신 바짝 차리자.. 스스로 다짐하고..





잠시 숙소 들러..



비가 많이 온다..






이른 점심 먹고..






풍광구로..

비가 계속 내리고..

표를 오늘 써야하니 일단은 십리화랑만 다녀와서

날씨봐서 일정 조정하자고 하고..


 




버스 타고 내리니 그림이 펼쳐진다.

다행이 비는 그치고..



십리홯란 계곡 풍경















요기도 레일카타고 흔들리며 겨우겨우..












우와~~ 그 소리만 들린다.


















운해가 있으니 더 멋지다.



가족바위라 한듯..















멀리 장가계 10대바위

무슨 할아버지바위라 했는데..



당겨보고..






모든 모습이 동양화 그 자체다.















드디어 우측으로 세자매바위가 보이고..



앞2개바위는 애기업은 모습




























































다시 돌아가며..
















5부로 이어집니다.



출처 : 일광봉
글쓴이 : 네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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