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스크랩] 山..人..雨..雲.. 장가계7(황석채)

yigdal(米糠) 2017. 11. 30. 13:21


아바타 배경 오지봉





6부에서 이어집니다..





황석채는 두말이 필요없다.

케이블카 오름길 주변도 환상이고..

영화 아바타 배경이 되었던 오지봉을 가지고 있는곳..


원숭이도 볼수 있고..

멋진 삼나무 숲도..


근데 참말로 아슬아슬 했다.

케이블카 타고 오를때는 볼수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오르니 운해로 뒤덮혀버린다..

아무것도 볼수 없는 상황

근데 조금 기다리니 안개가 조금 걷히며 짧은 시간 잠깐 오지봉을 보여준다..

한 5분 정도나 되었을까..

얼마나 감동인지..

우리 담팀들부터는 전혀 볼수 없었다는 후문..


그래도 한 조망처는 운해가 따 끼어 볼수 없었지만..

오지봉 부근 볼수 있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하마터면 다시 올수 밖에 없었을것..


다행이 장가계풍광구는 이리 무사히 마치고..





황석채 오름 케이블카















바위 사이로..



겨우겨우 담는 모습들..















도착



이리 안개가 끼어 앞을 볼수 없고..



조금 기다리니 잠깐 걷힌다.

얼마나 고마운지..





















오지봉 보러 이동중..








또 안개다..



이곳도 조금 기다리니.. 오지봉이...

정말 감동....4
























아예 안개가 감싸버렸다.

너무 다행

케이블카 타고 내려가는 길은 안개로 아무것도 볼수 없고..

우리 담에 오는 팀들.. 아무것도 못보고..



내려와 걸어 나가는길.. 환상적인 모습들..






























와우~~















인물 사진중 최고..ㅎ

사진 담으라 포즈 취해주나... 고맙다..ㅎ















멀리 당겨보니..

이번 여행 한건한다..



사람 얼굴이..



그래 얼굴바위다..

저팔계 같기도하고..












저녁은 삼겹살파티..


너무너무 다행인 하루다..

한두군데 빼 놓고..

너무 멋진 운해 깔린 장가계를 보았다..

임기응변으로 대응해준 가이드에 고맙단 말 하고 싶고..




8부로 이어집니다.



출처 : 일광봉
글쓴이 : 네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