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 기도는 하나님에게서 시작되는 것이다(시편1:1-3)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편1:1-3
2019년 새해 첫날을 열어 주신 하나님!
이 첫 시간 첫 입술을 열어 기도하오니 받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올 한 해를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고 함께하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한 해가 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펼쳐 주실 놀라운 일들을 기대하며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한 해가 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올 한 해 계획하고 이루고자 하는 일들을 인도하여 주셔서
우리의 삶 속에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주님께 쓰임받게 하소서.
말씀 속에 살아가게 하시고 기도 속에 살아가게 해 주소서.
성령 충만함 속에 올 한 해 모든 날마다 은혜와 축복이 넘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는 하나님에게서 시작되는 것이다. 그것은 그분의 생각이다. 기도하고 싶은 욕망은 우리와 대화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더 큰 열망의 결과다. 우리가 기도하고 싶은 충동을 느낄 때는 그분께서 우리에게 하실 말씀이 있는 것이다. 시작하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하루를 시작하고 마칠 때 전보다 더 길게 기도하고 싶은 강한 소망을 갖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다. 낮 동안 여러 가지 문제와 기회를 위해 기도해야 겠다는 필요를 느끼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누어 주시려는 지혜와 통찰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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