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1월2일 기도하지 않는 것은 무신론이다 (시편 1:4-6)

yigdal(米糠) 2018. 12. 18. 09:48

1월2일 기도하지 않는 것은 무신론이다 (시편 1:4-6)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편1:4 - 6


새로운 생명의 새벽을 열어주신 주님!
이 새벽에 처음 하는 말이 기도가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내 마음과 내 영혼에 흘러넘치는 주님의 은혜를
온전히 체험하게 하여주시기를 원합니다.

온 우주와 세계로 뻗어 있는 주님으 능력의 손길 속에

오늘 하루도 인도하심을 받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나의 발길이 믿음의 출입구로 들어가게 하시고
믿음의 통로안에서 살게 하소서.
주님 앞에 홀로 있는 이 시간부터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시간까지
언제나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체험하게 하소서.
오늘도 온종일 주님의 사랑이 나를 휘감고 있음을 알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하나님의 백성들이 얼마나 기도를 적게 하는지 살펴보면 참으로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와서 우리가 원하고 필요한 것들을 고할때 이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실제로 믿는다면 우리는 기도할 것이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게 만드는 데는 어느 정도의 불신이나 무신론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주님은 사람을 만드셨다. 산과 언덕과 광야도 만드셨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너와 대화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내게 나와 나를 찾아 주기를 원하노라. 우리가 함께 교제하기를 내가 원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