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4일 성령은 항상 우리를 의식하고 계신다(시편6:1-4)
여호와여 주의 분으로 나를 견책하지 마옵시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긍휼히 여기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나의 영혼도 심히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인자하심을 인하여 나를 구원하소서 시편6:1-4
모든 것들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주님!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을 소중히 여기게 하소서
우리의 가정과 교회 일터에서 만나는 사람들
그리고 자연 모두가 하나님의 축복이오니 감사하게 하소서
우리가 시간이 있을 때마다 함께 기도함으로써
기도의 놀라운 힘과 능력을 더욱더 체험하는
믿음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도록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홀로는 힘이 나약하고 미약하오니 주님의 크신 능력과 권능으로 하나 된
아름다운 체험을 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일들을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는 왜 기도해야 할까? 그 이유는 우리가 기도할 때 성령께서 우리를 돌아보시기 때문이다 성령은 항상 우리를 의식하고 계신다 그래도 우리의 주의력과 마음을 그에게 집중시킬 필요가 있다 그때에 그가 우리에 대하여 갖고 계신 계획을 조용히 들려주실 수 있다 우리는 우리가 간구하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우리 자신이 전적으로 일치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이것은 우리가 방황하거나 결심을 못하고 망설이고 주저하거나 또 의심할 여지를 주지 않는다 우리는 그의 임재 속에서 하나가 되는데 그가 친히 우리에게 그러한 일치감을 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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