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6일 기도는 하나님의 섭리에 순복하는 것이다(시편6:8-10)
악을 행하는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 여호와께서 내 울음소리를 들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 내 모든 원수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심히 떪이여 갑자기 부끄러워 물러가리로다 시편 6:8-10
새로운 날을 허락하여 주신 주님!
어제의 두터운 어둠이 물러가고
새로이 동이 트는 새벽시간입니다
고요한 중에 주님을 만나고자 고대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기도를 드리오니 받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 하루를 속절없이 아무런 의미 없이 보내지 않게 하소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소망을 이루어 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의 사역에 몸과 마음을 다하여 헌신하는 이들을
기억하사 그들의 필요를 돌보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바라보며 도움을 청하는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하심과 인도하심이 함께하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이 새벽에도 기도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하나님의 섭리에 순복한다는 것은 그 섭리적인 뜻이 실제로 일어나기 전까지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 일이 어떤 일인지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나기 전에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이 분명히 알려지지 않은 한 기도 없이 그 어떤 일에 순복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일이다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은 올바른 기도란 어떤 일이 실제로 벌어지는 상황에서만 드려질 수 있으리라는 점이다 죄를 뉘우치지 않는 친구가 있을 경우 그 친구가 지옥에서 건짐받을 수 있는 조건이란 당신이 그 친구를 위해 뜨겁게 그리고 끈질기게 기도하는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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