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5일 그치지 않는 기도를 드려야 한다(시편6:5-7)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하는 일이 없사오니 스올에서 주께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내 눈이 근심으로 말미암아 쇠하며 내 모든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두워졌나이다 시편 6:5-7
우리의 삶이 기도로 시작하기를 원하시는 주님!
날마다 분주한 삶 속에서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들을
잃어버릴 때가 많이 있으니 깨닫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이 시절을 따라 믿음의 멸매를 맺어 가는
생산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이 아무리 바쁘고 분주하다 해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늘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기도함으로써
우리가 해야 할 것이 어떤 것인가를 잘 알 수 있도록
성령으로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 주소서
언제나 주님의 뜻을 구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활동적이다 우리는 분석하고 깊이 생각하며 공상하고 또 꿈을 꾸기도 한다 낮이나 밤이나 우리가 생각하지 않는 순간은 한순간도 없다 우리의 생각은 '그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때때로 우리는 잠깐만이라도 생각을 멈추고서 많은 걱정과 죄의식 그리고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원한다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은 우리의 가장 큰 선물이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가장 큰 고통의 원천이기도 하다 우리는 그치지 않는 생각의 희생물이 되어야 할까? 그렇지 않다 우리는 내면의 독백을 모든 사랑의 원천이신 하나님과의 대화로 전환시킴으로써 우리의 그치지 않는 생각을 그치지 않는 기도로 전환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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