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0일 기도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다(시편10:10-13)
그가 구푸려 엎드리니 그의 포악으로 말미암아 가련한 자들이 넘어지나이다 그가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잊으셨고 그의 얼굴을 가리셨으니 영원히 보지 아니하시리라 하나이다 여호와여 일어나옵소서 하나님이여 손을 드옵소서 가난한 자들을 잊지 마옵소서 어찌하여 악인이 하나님을 멸시하여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주는 감찰하지 아니하리라 하나이까 시편10:10-13
우리에게 항상 가까이 다가와 주시는 주님!
이 시간 주님께 가까이 가고 싶습니다.
늘 발에 제대로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몸에 제대로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살아가는
어설픈 모습을 다 드러내어 주님께 보여드리고
새로온 삶으로 변화를 이르고 싶습니다.
맨날 그 타령으로 살아가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변화되고 성장되어 풍성한 열매를 맺어 가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핑계를 대며 안주하려 하기보다는
새로운 능력을 받아 도약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이 새벽에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사
심령이 더욱 새로워지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의 능력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그 다음은 사탄이다. 사탄은 그리스도인들에게서 기도를 빼앗아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지 못하도록 애쓴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기도라는 통로를 통하여 그리스도인들에게 축복과 은혜를 공급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탄은 이 통로를 쓸 수 없게 만들어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지 못하도록 방향을 잃어버리게 하고 어느 곳에서도 능력을 행사할 수 없게 하려고 한다. 우리가 이러한 사탄의 책략을 미리 안다면 우리에게 승산이 있다. 그 비결은 바로 기도다. 기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와 능력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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