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8일 무력함을 인정하는 기도(시편10:1-4)
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시며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으시나이까 악한 자가 교만하여 가련한 자를 심히 압박하오니 그들이 자기가 베푼 꾀에 빠지게 하소서 악인은 그의 마음의 욕심을 자랑하며 탐욕을 부리는 자는 여호와를 배반하여 멸시하나이다 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시편 10:1-4
새벽을 깨워 주시는 주님!
이 새벽에 가장 먼저 일어나는 이들은 주님께 기도하는 사람들과
하루를 살기 위하여 일터로 나가는 사람들입니다.
피곤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희망을 찾는 하루가 되게 해 주소서.
절망하는 이들이 소망을 찾는 하루가 되게 해 주소서.
방황하는 이들이 따뜻한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 되게 해 주소서.
길 잃은 양처럼 주님을 떠났던 사람들이
주님 앞으로 돌아오는 하루가 되게 해 주소서.
이 새벽에 우리의 몸과 정신이 잠에서 깨어나듯이
우리의 신앙도 깨어나게 해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나의 무력함을 인정하는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기 위한 세 가지 방안이 있다. 첫째, 하나님께 솔직하라. 당신의 무력함을 당신 자신이 알고 있음을 하나님께 아뢰라. 둘째, 마음의 소망을 하나님께 가져가라. 당신은 자신의 무력함을 받아들였다. 이제 혼자는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붙잡도록 하라. 셋째, 이제 문이 열리는 것을 주의해 보라. 올바른 문이 열렸을 때 당신의 손이 손잡이 위에 있다는 조용한 내적 확신을 갖게 될 것이다. 그때가 당신이 행동할 때이며, 창조적으로 활동할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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