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1월27일 예수 그리스도와 기도(시편9:18-20)

yigdal(米糠) 2019. 1. 15. 16:08

1월27일 예수 그리스도와 기도(시편9:18-20)


궁핍한 자가 항상 잊어버림을 당하지 아니함이여 가난한 자들이 영원히 실망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여 일어나사 인생으로 승리를 얻지 못하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이 주 앞에서 심판을 받게 하소서 여호와여 그들을 두렵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이 자기는 인생일 뿐일 줄 알게 하소서(셀라) 시편9:18-20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시는 주님!

우리를 구원하셔서 고귀한 생명력을 주셔서

날마다 성장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심령이 옥토가 되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음으로써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여 주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섭리에 감동하고 감격하는 날이 되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삶에 함께하시는 주님의 놀라운 은혜와

세밀하게 인도하시는 섭리를 체험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말과 행동과 삶에서 죄악이 사라지게 하시고,

모든 것 위에 은혜를 더하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가 예수 그리스도와 연관되어 있음을 보여 주는 첫 번째 구절은 요한복음에 잘 나타나 있다. 예수의 고별설교를 보면 예수는 '내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거듭 강조하였다. 또한 예수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시행하리라고 약속하셨다(요14:13-14,15-16). 그뿐 아니라 무엇이든지 그의 이름으로 구하면 주리라고 응답하기도 하셨다(요16:23). 결국 그는 그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은 새로운 어떤 것을 받아 기쁨이 충만하리라고 가르치셨다(요16:24,26). 그리스도께서 그의 백성을 위해 생명까지도 바치시고 그들을 위해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그때부터 그의 이름은 새로운 의미에서 기도에 응답하는 약속과 보증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