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3월15일 복음서는 기도의 가장 좋은 교실이다

yigdal(米糠) 2019. 3. 14. 09:28

315일 복음서는 기도의 가장 좋은 교실이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편23:4-6)



사랑이 늘 풍성하시고 자비로우신 주님!

세상은 우리에게 언제나 질문을 던지고 괴롭히나

주님은 언제나 해답을 주시고 믿음을 반석 위에 세워 주셔서

평안과 기쁨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시류에 따라 무작정 흘러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은혜와 평강의 강을 허락하여 주사

넘치는 은혜와 기쁨을 날마다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기쁨은 이 세상의 어떤 기쁨보다 소중하고 고귀하오니

기쁨이 넘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이 즉흥적인 삶이 아니라 주님이 원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오늘도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는 성경의 사복음서만 잘 읽고 묵상해도 기도생활을 기쁘고 알차게 할 수 있다. 사복음서는 기도의 가장 좋은 교실이고 도장이다. 우리는 사복음서를 통해 기도하시는 주님을 비롯하여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기도하는 모습과 그들이 처해 있던 여러 가지 상황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복음의 상황들과 오늘날 우리의 처지가 전혀 무관하지 않음을 알게 되면. 이들이 주님께 나아가는 태도와 주님께서 그들을 대해 주시는 모습을 통해 우리가 어떤 마음과 태도로 기도생활을 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