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3월14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는 기도

yigdal(米糠) 2019. 3. 11. 20:04

314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는 기도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 (시편22:26-28)



우리의 삶에 풍성한 생명력을 주시는 주님!

오늘날 기술이 날로 벌전하고 수많은 지식과 정보가 쏟아지는 가운데

풍요로움을 얻기보다 오히려 공허함과 허무함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항상 새로운 것들을 만나려고 노력하지만

애기치 않게 전혀 다른 엉뚱한 방향으로 갈 때가 있습니다.

언제나 우리를 새롭게 인도하여 주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믿음 안에서 이끌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날로 달라지는 세상에서 영원불변의 주님을 신뢰하며 살아감으로써

험한 세파에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을 주소서.

독수리가 날개 치고 오름 같은 힘과 용기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복음의 생명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는 기도는 다른 기도와 어떻게 다를까? 예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로,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인한 기도를 드리는 것을 의미한다. 주님은 우리에게 자신의 이름을 사용할 권한을 주셨다. '부르다'는 말은 찬양하는 것과 기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누구든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부르며 시인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다.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은 주님의 의지에 따라 주님의 동의하에 주님의 성품과 뜻에 맛게 행동하는 것이다. 우리가 갖는 영적 권위의 원천이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