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1일 위대한 기도는 찬양과 함께 시작된다
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러쌌으며 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으며 부르짖는 사자 같으니이다 나는 물 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밀랍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입천장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죽음의 진토 속에 두셨나이다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시편22:12-16)
아직 어두운 새벽 미명에 기도하신 주님!
이 새벽에 주님의 기도하심을 본받아
우리도 고요한 곳에서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오니 쉼 없이 기도함으로
주님과의 교제가 항상 연속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늘 자연스럽게 기도함으로 영적인 연약함을 훈련받게 하소서.
우리가 항상 주님께 순종하는 믿음을 갖게 해 주시고
생활 속에서 주님의 자녀답게 살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기도와 말씀 속에서 영적인 자극과 변화를 갖게 하사
생동감 있게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여 주소서
이 새벽에 주님께 기도드릴 수 있음이 행복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가 하나님의 모든 성품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서 하시는 일을 찬양할 때 우리는 자유함을 누린다. 하나님을 찬양하면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들이게 된다. 찬양의 능력을 체험하며 기도를 드릴 때 새로운 지혜를 얻게 된다. 찬양의 능력을 되찾는 좋은 방법은 시편을 읽는 것이다. 우리가 자유스럽게 찬양하며 걱정과 두려움을 버릴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꺼이 복을 주신다. 찬양은 하나님 존전에 서는 지고한 기쁨을 창조한다. 찬양은 능력 있는 기도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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