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9일 기도는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통로다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시편22:1-3)
바람을 만드시고 바람을 주장하시는 주님!
온 세상을 초록으로 물들이고
나무마다 꽃을 피워 줄 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합니다.
우리의 마음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게 하여 주셔서
믿음의 열정이 솟아나오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힘이 되신 주님께서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주소서.
모든 만물들이 잠에서 막 깨어나는 이 시간
고요히 주님께 기도드리기를 원합니다.
비록 우리는 한없이 부족하지만
깨끗하시고 순전하시고 정결하신 주님의 모습을 닮기 원하며
이 고요한 속에 기도하기를 원하오니 받아 주소서.
오늘 하루도 그냥 흘쩍 지나가는 하루가 아니라
주님 안에서 뜻깊고 보람된 하루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통로다. 성경에 나타난 기적들도 기도를 통하여 이루어졌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오늘을 살아가는 수많은 사역자들과 그리스도인들도 그들이 기도할 때 분명하게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다. 우리의 마음에 문제가 있을 때 기도가 통로가 된다. 우리의 육신에 문제가 있을 때 기도가 통로가 된다. 경제적 어려움과 가족과 나라와 교회의 모든 문제도 예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릴 때 하나님께 나아가는 통로가 되고 응답을 받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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