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6일 능력이 나타나는 기도
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그의 마음의 소원을 들어 주셨으며 그의 입술의 요구를 거절하지 아니하셨나이다(셀라)
주의 아름다운 복으로 그를 영접하시고 순금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셨나이다
그가 생명을 구하매 주께서 그에게 주셨으니 곧 영원한 장수로소이다
주의 구원이 그의 영광을 크게 하시고 존귀와 위엄을 그에게 입히시나이다 (시편21:1-5 )
사랑이 충만하신 주님!
우리가 주님께 받은 사랑이 너무나 크고 충만하기에
온 마음을 다해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께서는 생명까지 다 주셔서 우리를 사랑하셨지만
우리가 주님을 사랑함이 참으로 어려우니 믿음을 주사
삶 속에서 주님을 사랑함을 표현하며 날마다 살아가게 하여 주소서.
이 새벽에도 우리의 심령 속에 가득하게 차오르는
주님의 사랑을 온전하게 체험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주님을 잘 모르고 잘 깨닫지 못하여
주님을 온전히 표현하지 못하며 영광 돌리지 못함을 용서하소서.
작은 풀잎 하나 작은 벌레까지도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오늘도 우리의 생활 속에서 체험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출애굽기 17장에는 놀라운 이야기가 있다. 여호수아가 아말렉 사람들을 물리친 르비딤 전투 이야기다. 여호수아가 군대를 이끌고 싸우는 동안 모세는 산에 올라가서 여호수아를 위하여 기도했다. 언덕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모세가 손을 들고 기도하면 여호수아가 이기고 반면에 손을 내리면 여호수아가 밀리는 일이 일어났다. 모세는 계속 손을 들려야 했고, 이를 위해 아론과 홀이 모세의 손을 계속 붙들어 주었다. 그 결과 여호수아는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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