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7일 우리의 가장 큰 선물
그가 영원토록 지극한 복을 받게 하시며 주 앞에서 기쁘고 즐겁게 하시나이다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오니 지존하신 이의 인자함으로 흔들리지 아니하리이다
왕의 손이 왕의 모든 원수들을 찾아냄이여 왕의 오른손이 왕을 미워하는 자들을 찾아내리로다
왕이 노하실 때에 그들을 풀무불 같게 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그들을 삼키시리니 불이 그들을 소멸하리로다 (시편 21:6-9)
우리의 문을 열어 주시는 주님!
이 새벽에 우리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주님의 세밀하시고 다정하신 음성을 듣게 하사
주님을 우리의 마음에 온전히 받아들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늘 사람들에게 먼저 인정받기를 원하고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원하기에 상처받고 귀로워하며 고독합니다.
우리가 어떤 환경 속에서도 자족할 수 있는
믿음과 소망이 넘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언젠가는 모두 다 사라지고 없어질 것들이니
목숨 걸고 피 터지는 투쟁을 벌이지 않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영원한 안식과 영원한 평안을 주시는 주님의 인도하심ㅂ을 기억하며
늘 기쁨 속에 감사하며 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다는 약속을 기억하며 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구원을 일컬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고 하는 까닭은 이것이 우리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요.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로 얻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 대가도 없이 우리를 구원해 주신 주의 크신 사랑에 우리는 깊은 감사를 드려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큰 선물에 대한 답례로 많은 것을 바라시지 않으신다. 오직 우리가 주님의 이름을 높이 부르며 기도의 삶을 사는 것, 그것만 바라신다.
'365일 새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9일 기도는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통로다 (0) | 2019.03.06 |
---|---|
3월8일 통찰력을 구하는 기도를 드려라 (0) | 2019.03.06 |
3월6일 능력이 나타나는 기도 (0) | 2019.03.02 |
3월5일 주님은 우리의 기도를 사용하신다 (0) | 2019.03.02 |
3월4일 우리의 기도는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0) | 2019.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