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일 죄를 고백하는 기도를 드리자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또 주의 종에게 고의로 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 나겠나이다 (시편19:11-13 )
우리의 기도하는 마음을 아시는 주님!
우리가 주님의 손길을 움직일 수 있다면
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입니까.
주님께서 우리의 삶 속에 역사하심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이 새벽에도 우리의 영성이 깨어 있게 하시고
산만한 마음으로 기도하지 않고 마음을 모아 기도하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마음에 새기며
삶 속에 나타내어 주님의 자녀답게 살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말씀과 기도로 영적인 능력을 부여받게 하시고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모든 어려움과 고통을
주님 안에서 잘 해결하여 나가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을 통하여 오늘도 복음이 증거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성경에서 자주 말하는 기도 중의 하나는 죄를 고백하는 기도다. 죄를 고백하는 기도는 우리가 한 행동이 하나님의 뜻에 위배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우리가 죄를 지었음을 하나님께 인정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지은 모든 죄를 확인하고 고백하기를 기대하지 않는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우리는 자신이 지은 죄 중에서 몇 가지만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죄를 고백하라고 요구하신다. 그리고 우리가 죄를 고백할 때 모든 죄의 더러움으로부터 우리를 깨끗하게 해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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