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일 기도는 연합을 이룬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시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시편19:7-10)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고 주관하시는 주님!
초록 색깔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새벽 공기가 아직은 차갑지만 싱그럽게 다가옵니다.
농부가 봅에 씨앗을 뿌리면 새싹이 나고 잘 성장하여
풍성한 열매를 맺는 날이 옵니다.
우리의 삶과 영적 성장도 수많은 역경과 시련을 통하여
새롭게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일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도
때로 어설프고 서투르고 실패하고 실수할 때가 많으나
열심을 다하고 최선읅 다하여 이루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온전해져서 놀라운 감격 속에 살게 하소서.
이 새벽에 기도드림도 영적 성장을 위한 계단을 오르는
믿음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고뇌하는 기도를 요구하시는 가장 큰 이유 한 가지는 이 기도가 그리스도와 교회를 하나로 묶어 연합시키기 때문일 것이다. 이 기도는 그리스도와 교회 사이에 그 정도의 공감대를 형성시킨다. 마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자기 백성들에게 그 자비로운 마음을 넘치도록 부어 주시고 그들이 자시모가 공감하고 협력하도록 이끄시는 것처럼 그것 밖에는 어떻게 달리 행동할 수 없는 사람들인 것처럼 만들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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