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3월1일 기도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다

yigdal(米糠) 2019. 2. 27. 19:59

31일 기도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시편19:1-4)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당하신 주님!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넘치는 사랑을 충만하게 받았으니

우리의 죄악 때문에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신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주님의 십자가가

나의 평생의 자랑거리가 되게 해 주시고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함이 평생의 목표가 되게 하소서.

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오니

모든 축복을 감사하며 주님의 뜻에 헌신하며 살게 하소서.

온 땅에 따뜻한 봄소식이 가득한 것처럼

우리의 마음에 복음이 가득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가 기도해야 하는 이유가 주님의 분명한 명령에 순종하는 것 하나뿐이라면 모든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은 거기에 순복해야 할 것이다. 지도자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면 군인이나 민간인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심각한 위험이 닥치게 마련이다. 그 명령을 계속해서 무시하는 사람은 옥독한 훈련을 받게 된다. 실제로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면 해고를 당하거나 군법회의에 넘겨지게 된다. 이와 똑같은 원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에게도 적용된다. 순종은 참된 제자가 지켜야 할 도리의 중심에 놓여 있다. 우리 주님은 사랑과 온유함으로 우리를 부르신다. 하나님의 명령은 다양하고 명백하다. 우리는 어떤 상황, 어떤 처지에 있어도 기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