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8일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들이 내 소문을 들은 즉시로 내게 청종함이여 이방인들이 내게 복종하리로다 이방 자손들이 쇠잔하여 그 견고한 곳에서 떨며 나오리로다 여호와는 살아 계시니 나의 반석을 찬송하며 내 구원의 하나님을 높일지로다 (시편18:44-46)
우리의 삶 속에서 화목을 나타내기를 원하시는 주님!
주님께서 우리에게 넓은 마음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좁아 다툼이 일어나고
불평할 수밖에 없으니 인도하여 주소서.
서로 이해하고 양보함으로 화목할 수 있게 도와 주시고
함께 조화를 이루어 행복한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욕심과 욕망에 빠져들어
이기적이고 공격적인 성격이 되어 가고 있으니
우리로 하여금 겸손과 인내심을 갖게 하사
순간적 격정과 흥분으로 악을 행치 않게 하소서.
이웃의 아픔을 모른 척하는 무관심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관심을 갖고 주님의 사랑을 베풀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의 방법이 많다고 해서 결코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두 가지 방법으로 기도하며 살고 있다. 그러므로 모든 기도 방법을 다 알아야 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많은 기도 방법이 있다는 사실은 인간의 성품이 다양하다는 것을 나타내 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이 기도 기술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참여 방법을 구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 준다. 기도는 자기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여 해 보아야 하고 충분한 시간을 갖고 실행해 본 후에다른 방법으로 옮겨 가야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방법들 외에 자신의 기도생활에 적합한 자신만의 기도 방법을 개발할 수도 있다. 기도란 결국 개인의 경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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