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2월26일 기도는 연장이다

yigdal(米糠) 2019. 2. 23. 17:08

226일 기도는 연장이다


주께서 나를 전쟁하게 하려고 능력으로 내게 띠 띠우사 일어나

나를 치는 자들이 내게 굴복하게 하셨나이다

또 주께서 내 원수들에게 등을 내게로 향하게 하시고

나를 미워하는 자들을 내가 끊어 버리게 하셨나이다 (시편 18:39-40 )


우리의 마음에 여유와 평안을 주시는 주님!

현대사회에는 갖가지 육신적 정신적 질환과 갖가지 고통이

매 순간순간마다 다가와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해져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횡행하고

사라들은 신경질이 늘어가고 아집이 심해집니다.

이웃의 아픔을 무관심으로 외면하고

자기 자신에 대한 교만과 오만과 자만이 가득합니다.

오직 주님께서 우리의 심령을 잘 살펴 주셔서

이 악한 세상을 잘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온갖 음란과 죄악의 덫이 사회 곳곳에 있사오니

우리로 하여금 믿음을 지키고 정결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거룩한 삶을 닮아 가게 하사 믿음으로 이기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는 연장과 비슷하다.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할 수 있게 해 준다. 연장에도 많은 종류가 있듯이 기도에도 여러가지 다양한 형태가 있다. 우리가 올바른 연장을 선택하여 특별한 기능에 맞도록 사용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여러 가지 영적인 연장들을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인 과정이다. 모든 기도는 두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우리가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는 기도와 우리가 하나님께 무엇을 말하는 기도다. 기도란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 성경이 붙여 준 이름이다. 우리는 하나님에게 어떤 것을 구하는가?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에게 어떤 것을 말하는가? 우리의 기도는 우리가 하나니모가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음성적인 도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