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2월25일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하시는 예수

yigdal(米糠) 2019. 2. 22. 09:58

225일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하시는 예수


또 주께서 주의 구원하는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를 실족하지 않게 하셨나이다 시편 18:35-36


십자가로 화목을 이루어 주시는 주님!

주님의 십자가가 없었다면

우리는 구원받을 수 없는 죄인일 뿐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악을 홀로 담당하시고

하나님의 노여움을 제거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로 하여금 주님을 알게 해 주시고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하심은

참기쁨이며 소망 중의 소망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의 기쁨을 충만하게 해 주셔서

이 기쁨을 전함으로 삶 속에 만족을 느끼게 하여 주소서.

십자가의 사랑은 놀라운 사랑이오니

주님의 사랑 속에 참사랑을 체험하며 살게 하소서.

세상을 살기가 늘 어색한 우리가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권좌 앞에 계시며 지금도 그리하고 계신다. 그렇기 때문에 설사 당신의 기도가 별 가치 없이 느껴져도 낙담할 필요 없다. 참으로 우리 중에 단 한 사람도 기도를 포기하고자 할 필요가 없다. 누군가가 당신과 나를 위해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틈새에 서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곧 우리가 기도를 통해서 그분과 함께 그 틈 안으로 들어감으로써 엄청난 힘을 자유자재로 쓰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거기에서 우리는 그의 중보를 반영하고 이 세상에서의 변화를 지속시킬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고 마귀의 사악함을 쿨리치고 아름다움과 사랑과 선함과 진리와 구원의 도구로 쓰일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