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3월16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

yigdal(米糠) 2019. 3. 14. 09:52

316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시편24:3-6)



우리의 삶의 여정을 인도하시는 주님!

우리의 삶이 멋진 여행이 되기를 원합니다.

어찌 보면 낯설기만 한 이 세상에 익숙해집으로

사랑으로 아름답게 만들어가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인생길에 사랑하는 동반자를 만나게 하시고

기도로 돕는 이들을 만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꼭 필요한 존재가 되게 하여 주시옵고

우리의 삶이 가치 있는 삶이 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정하신 삶 동안에 정하여진 일들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풍성하고 남김이 있는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이 새벽에 기도를 통하여 우리 자신을 살펴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는 다음과 같은 태도로 기도해야 한다. "주님, 주께서 전능하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주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오니 제가 지금 주께 말씀드리려는 내용도 다 알고 계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바로 이런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한다. 우리가 기도를 드리는 모습은 어떤가? 우리는 우리의 필요를 채워 달라는 요구를 하느라고 시간을 다 허비하고 감사하지 못한다. 우리가 기도드릴 때 하나님께서 자신을 우리에게 나타내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깨닫기 위해서는 우선 충분한 시간을 내어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분의 뜻을 헤아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