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 깊은 곳에 하나님 새겨 넣기
나이가 들면 방금 들었던 이야기도 잊어버리게 된다.
건망증도 나이가 들면서 심해지는 것 같다.
적어 놓지 않으면 잊어버린다.
하나님에 대한 마음도 우리의 심비에 적어 놓아야 한다.
아니? 깊이 새겨 놓아야 한다.
젊어서는 성경을 읽어도 기억을 잘 했는데
기억력이 쇠퇴해 짐을 느낀다.
그렇기 때문에 부지런히 성경도 읽어 두어야 한다.
왜냐하면 지금이 내 생애에 가장 젊은 시기이기 때문이다.
오늘이 지나면 오늘보다 더 젊은 시절은 다시는 오지 않는다,
신앙인이 착각하기 쉬운 것 중에 하나가
하나님께서 예배만 받으면 된다는 생각과
나의 기도만 들으시면 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는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내 가슴 깊은 곳에 새겨져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예배도, 기도도 내 가슴에 새겨져 있으면 언제든 실천할 수가 있다.
내 마음에 주님이 새겨져 있으면 내 삶이 달라지고
하나님을 닮은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
인생의 성공은 세상에서 돈 많이 벌고 출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이 성공이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 인생의 성공이다.
속사람이 하나님을 닮아 가려면 하나님이 내 가슴에 깊이 새겨져 있어야 한다.
성도란 하나님과 같이 가는 자들이다.
하나님이 내 가슴에 새겨져 있으면 우리 교회만 잘 되면 된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모든 교회가 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성도가 성도를 도와주고 나누어 줄 수 아는 공동체가 교회다.
나만 은혜받고 구원받으면 된다는 잘못된 신앙관은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낼 수 없다.
신앙인의 성공은 세상의 성공과 사뭇 다르다.
나를 지으신 이와 함께 가고 함께 동고동락하는 것이다.
나라는 존재는 이미 십자가에 못 박았기 때문에
이제는 그리스도로 사는 자가 성도다.
나는 없고 주님만 보이는 삶을 살아 내는 것이 믿는 자들의 인생이다.
하나님과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며 살아 보자.
인생이 바뀔 것이다.
그것이 역지사지[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입장에서 생각하시며 지켜보시는 분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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