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양식

죄악의 시대

yigdal(米糠) 2019. 3. 20. 17:28

죄악의 시대


오늘은 ‘죄악의 시대’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창세기 19장 5절 말씀에
“오늘밤 네게 온 사람들을 끌어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두 천사가 소돔성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마침 롯이 두 천사를 간청하여
집으로 데리고 가 잘 대접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잠을 재워 자려고 하는 순간
소돔 백성들이 나이 많고 적음을 막론하고
먼 곳에서도 가까운 곳에서도 몰려와
‘그 집을 에워싸고 롯을 부르며 오늘밤에
찾아온 두 천사를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고 소리를 칩니다.


하지만 롯이 문을 걸어 잠그고 막아섰습니다.
그리고는 롯이 약혼을 한 두 딸의 사위들에게
하나님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인데 빨리 이곳을
피하라고 했지만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다는 것입니다.


해 뜰 즈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아내와
두 딸을 데리고 산으로 도망을 갔습니다.
롯이 소알 땅으로 도망을 가는데 소돔과
고모라 성에는 유황과 불비가 쏟아져 내렸습니다.


이 때 롯의 아내는 천사가 뒤를 돌아보지 말라는
경고를 잊어버리고 그만 뒤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소금기둥이 되고 말았습니다.


험악한 이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여러분, 가슴에 손을 얹어 보십시오.


할렐루야!


창세기 6장 5절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창세기 19장 26절
26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누가복음 17장 29절
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