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3월20일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는 기도

yigdal(米糠) 2019. 3. 16. 10:11

320일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는 기도


여호와여 나의 죄악이 크오니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하소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그의 영혼은 평안히 살고 그의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시편25:11-15)


꿈속에서도 만나고 싶은 주님!

지난밤에도 하루 동안 쌓인 피곤을 베개 삼아 잠들어

이 새벽이 오기까지 곯아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요즘 일이 힘들고 지쳐서 아무런 생각 없이 살아가는 것만 같아

모든 것들이 무의미하고 허무하게 여겨집니다.

우리가 연약해질 때마다 주님을 더욱 의지하기를 바랍니다.

이 새벽에 주님을 갈망하여 주님을 바라봅니다.

우리가 죄악된 생각과 행동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주님의 빛 가운데 거하므로 영성이 회복되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우리의 영과 마음이 온전히 새롭게 하소서.

이 새벽 우리의 마음이 주님의 은혜로 가득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기도는 깊은 묵상 속에서 우리에게 질문하시는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을 안다.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는 기도는 매우 어렵고 힘든 것이다. 그렇지만 철저한 그리스도인의 양심을 가꾸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우리가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지 않고 그저 우리 구할 것만 하나님께 구하는 일로 기도 시간을 다 써 버린다면 기도의 이런 유익한 점들을 결코 얻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