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2일 기도 중에 주님을 만난다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양심을 단련하소서
주의 인자하심이 내 목전에 있나이다 내가 주의 진리 중에 행하여
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아니 하였사오니 간사한 자와 동행하지도 아니하리이다
내가 행악자의 집회를 미워하오니 악한 자와 같이 앉지 아니하리이다 (시편26:2-5)
고통 중에 함께하시는 주님!
우리에게 고통이 오더라도 그 고통에는 의미가 있음을 깨닫고
주님께서 주시는 고통이라면 그에 대해 불평불만 없이
믿음으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기도함으로써 믿음에 확신을 갖게 해 주시고
어떤 순간에도 믿음을 잃지 않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당하셨으니
우리도 주님을 위하여 고난받음을 기뻐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때에 따라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시고
능력으로 함께하여 주시니 순종하며 나가게 하소서.
주님의 길로 나갈 수 있는 믿음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고난을 받음도 기뻐하며 복된 삶임을 알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주님과 심오한 상봉을 하는 장소는 기도다. 기도는 주님이 이 세상에 계시는 동안 아버지를 발견하시기 위해 흔히 사용하신 장소다. 기도는 우리가 주님을 잃어버렸을 때 주님을 발견하는 장소요, 우리가 주님을 잃어버리려고 할 때 주님을 발견 하는 장소다. 기도는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셨듯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장소다. 기도는 죽는 것이요, 새로 태어나는 것이다. 기독교의 전체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참여하지만, 우리는 기도로써 주님의 부활과 가장 깊이 관여한다. 기도는 우리의 생각, 불안, 게으름 우리의 이기적인 욕방에 대해서 죽었다가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뜻과 사랑과 믿음에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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