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4월2일 올바른 기도 자세를 갖추어라

yigdal(米糠) 2019. 3. 30. 10:27

4월2일 올바른 기도 자세를 갖추어라


여호와의 소리가 암사슴을 낙태하게 하시고 삼림을 말갛게 벗기시니 그의 성전에서 그의 모든 것들이 말하기를 영광이라 하도다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원하도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시편 29:9-11)


우리를 창조하여 주신 주님!

모든 나무들 중에 똑같은 나무 모양이 없듯이

우리도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각기 생각이 다르고 삶의 방식도 꿈도 다릅니다.

우리가 살아가며 남과 비교함으로 초라해지거나

잘난 듯 착각하며 살아가지 않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소서.

우리는 잠자는 시간 외에는 남마다 행동하며 살아가오니

우리의 믿음도 행동하는 믿음이 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하셨으니

우리의 믿음이 산 믿음이 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가 기도할 때 취하는 자세는 너무나 중요하다. 성경에는 여러가지 기도 자세가 기록되어 있는데 어떤 사람은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 주님께서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셨다.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께 기도한 사람도 있다. 다니엘은 항상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 그러나 다윗왕은 하나님과 약속의 땅에 관해 이야기할 때 앉은 자세로 했다. 아므라함은 소돔 땅을 위해 간구할 때 일어선 채로 했다. 이렇게 기도 자세는 여러 가지가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자세다. 무릎을 꿇는 것은 마음을 하나님께 꿇어 복종하는 것보다 쉽다.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니 영적인 자세에 대한 증거가 되기는 하나 항산 그런 것은 아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 자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