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4월3일 현대인의 기도

yigdal(米糠) 2019. 3. 30. 11:15

4월3일 현대인의 기도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원하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시편 30:4-6)


우리가 성령의 열매를 맺기를 원하시는 주님!

이 새벽에 주께 기도할 때 우리의 심령이 맑아지게 해 주시고

우리의 삶이 청결하고 겸손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은혜로 우리의 오렴된 마음이 정화되게 해 주시고

기도함으로 주님의 손길로 우리의 마음이 닦아지게 하소서.

이 새벽에도 주님의 은혜로 힘찬 용기와 힘을 갖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날마다 낮아지게 해 주시고 우리가 날마다 깨닫게 해 주시고

날마다 해로워지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성령의 열배가 풍성히 맺게 해 주시고

주님께 늘 헌신하며 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도를 어렵게 생각한다. 또한 바쁜 현대인들은 기도에 성실할 때가 극히 드물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조용히 머물러 있지 못한다. 침묵 중에 움직이지 않고 서 있는 것도 쉽지 않다. 그러나 그것만이 우리를 주님께로 이끌어 갈 것이다. 심지어 우리는 기도하기를 원한다고 말하지만, 제대로 기도하지 않을 때가 많다. 하루 중에 단 5분도 기도드리지 않는 날도 있다. 우리가 정상적인 생활을 하려고 한다면 기도부터 해야 한다.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교제를 나눌 수 있고 우리의 삶을 인도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