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4월5일 홀로 기도하는 법

yigdal(米糠) 2019. 4. 1. 10:26

4월5일 홀로 기도하는 법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영원히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소서 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산성이 되소서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그들이 나를 위하여 비밀히 친 그물에서 빼내소서 주는 나의 산성이시니이다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 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속량하셨나이다 (시편31:1-5)


죄를 고백하면 용서하여 주시는 주님!

우리의 삶이 죄악을 떠난 삶이 되게 하여 주소서.

시도 때도 없이 먹구름처럼 몰려와 우리의 마음을 흔드는

죄악된 생각과 행동에서 떠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죄의 유혹을 받을 때 주님께서 우리를 붙들어 주사

죄악을 멀리하고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게 하소서

우리가 죄악을 품고 살아가는 것은

스스로 불덩이를 가슴에 안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정결하게 하사 말씀 위에 굳게 서게 하시고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승리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가 홀로 기도할 때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께 중심을 주고 있고 그분께 열려 있다면 기도는 시작된 것이다. 우리의 생각을 말로 옮기는 것은 자신을 표현하는 익숙한 방법이기 때문에 말은 유익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읽고 계신다. 중요한 것은 생각의 중심을 우리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께 두고 기도를 시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과 사랑을 묵상하고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있음을 기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