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4월1일 우리는 기도를 계속해야 한다

yigdal(米糠) 2019. 3. 29. 19:51

4월1일 우리는 기도를 계속해야 한다


여호와의 소리가 백향목을 꺾으심이여 여호와께서 레바논 백향목을 꺾어 부수시도다 그 나무를 송아지 같이 뛰게 하심이여 레바논과 시룐으로 들송아지 같이 뛰게 하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화염을 가르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광야를 진동하심이여 여호와께서 가데스 광야를 진동시키시도다 (시편 29:5-8)


부활의 은총으로 함께하시는 주님!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소망이 있사오니

온 땅의 모든 사람들의 심령 속에

주님의 부활 소식이 가득하여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죄악은 물로도 씻을 수가 없고

우리의 죄악은 불로도 태울 수가 없으나

주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새벽 미명에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심을 찬양하오니

주님께서 영광을 홀로 받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온 나라 온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의 소식이 전해지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우리는 기도를 계속해야 한다. 기도를 쉬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기도하고 구하기 전에 우선 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이 있다. 그것은 정직하게 자기가 범한 죄를 하나님 앞에서 인정하는 일이다. 그리고 현재 체험하고 있는 고통은 자기의 게으름 때문인 것을 솔직하게 인정해야 한다. 우리는 죄를 무릅쓰고 주님 앞에서 자기를 낮추어야 한다. 그러나 절망할 필요는 없다. 십자가의 은혜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해 주시는 것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주님께 용서를 받는다면 새로운 열심을 가지고 다시 기도를 시작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