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0일 속죄를 위한 기도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 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는 그들의 힘이시요 그의 기름 부음 잗은 자의 구원의 요새이시로다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며 주의 산업에 복을 주시고 또 그들의 목자가 되시어 영원토록 그들을 인도하소서 (시편 28:7-9)
기도로 주님을 더 깊이 알게 하시는 주님!
이 새벽에도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고요히 묵상하며 오늘까지 인도하여 주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인도하심을 받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고 따르며 엄청난 기적을 원하기보다는
삶 속에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새벽 시간에 주님께 기도할 수 있음도 기적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한마디도 주님께 기도를 드릴 수가 없습니다.
거룩하신 주님을 닮아 경건한 삶이 되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기도함으로 주님이 주시는 복을 받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아론은 대제사장임에도 불구하고 먼저 자기 자신과 자기 권속, 즉 자기 가족의 속죄를 위한 회개의 제사를 드렸다. 또한 욥은 자신과 자녀들이 하나님을 마음으로 배반하지 않을까 염려하여 번제를 드리고 있다. 반면 엘리 제사장은 자식들의 죄를 묵인함으로써 자기 자신과 가족이 멸망하였다. 우리는 남을 돌아보기 전에 먼저 자신과 가정을 돌아보아야 한다. 날마다 말씀 앞에서 점검하고 회개하는 생활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고넬료처럼 투철한 신앙으로 늘 경건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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