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새벽기도

3월28일 우리의 영적 무기는 기도다

yigdal(米糠) 2019. 3. 25. 15:05

3월28일 우리의 영적 무기는 기도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나의 반석이여 내게 귀를 막지 마소서 주께서 내게 잠잠하시면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을까 하나이다 내가 주의 지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악인의 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나를 끌어내지 마옵소서 그들은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들의 마음에는 악독이 있나이다 (시편28:1-3)



우리에게 성령 충만함을 주시는 주님!

지금은 고요한 새벽 시간이지만

오늘도 수많은 사건과 사고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높아진 빌딩만큼 빈부의 격차는 날로 심해져 가고

수많은 집들과 빌딩 사이로 숨어드는 범죄자들도 늘어만 갑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서 의롭게 살기를 원하며

절제하며 순복하기를 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직도 죄악만을 원하며 죄 속에서 헤매며

삶을 망가뜨리는 사람들도 이 땅 곳곳에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땅을 돌보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좌절하고 방황하는 영혼들을 기억하사

교회가 힘을 발휘하게 해 주시고 권능과 능력을 행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바울은 영적 무기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에배소서6:12)" 우리가 영적인 전쟁에서 적과 교전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받은 영적인 무기는 기도로부터 시작된다.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하려고 할때 우리에게 필요한 무기는 바로 기도다. 만약에 우리에게 기도가 없다면 우리는 무력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