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승패
글쓴이/봉민근 태양을 바라보지 않고 등을 돌리면 태양이 보이지 않는다. 태양을 뒤로하면 자신의 그림자만 보인다. 하나님으로 부터 등을 돌리면 하나님이 보이지 않고 어두운 죄악의 그림자만 보인다. 하나님으로 부터 등돌리는 것은 마귀를 바라보는 것이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바라 보지 않고 아직도 죄 가운데 있기 때문이다. 태양을 향하여 가다가도 조금만 빗나가면 엉뚱한 곳으로 가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하나님을 향하여 바라보고 산다는 것이다. 자칫 엉뚱한 생각을 하다가는 길을 잃어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해마다 놀이 공원에서 어린아이들이 부모를 바라 보지 않다가 부모를 잃어버리고 고아 아닌 고아로 평생을 사는 이들이 적지 않다. 신앙인이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바라 보는 것은 마귀에게 좋은 먹이감을 주는 것과 같다. 신앙생활에도 집중력이 필요하다. 집중하면 무엇인가를 이룬다. 딴전 피우는 자가 세상에서 성공하였다는 말을 들어 본적이 없다. 인생의 승패는 집중력에 달려 있다. 기왕 믿은 예수님을 죽기 살기로 믿어야 한다.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씨름했던것 처럼 기도를 한번 해도 등골에 땀이 나도록 하고 전도를 해도 혼신을 다하여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장식 하듯 전도 해야 한다. 선한 일을 한다고 흉내만 내지 말고 확끈히 선한 일에 올인하는 정신이 필요하다. 예수 믿는다고 말하기 전에 몸으로 마음으로 죽을 각오로 믿으면 세상이 겁을 내고 그런 사람들을 감당하지 못하고 굴복하게 되어 있다. 그리스도의 군사라고 말하면서 총 뿌리는 등뒤에 숨겨 놓고 싸울 생각 조차 하지 않으니 백전 백패를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용사답게 용감히 싸우다 전사할 각오로 싸워야 한다. 신앙생활은 마귀와의 한판 전쟁터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대장되신 예수그리스도가 함께 하시는데 왜 두려워 떨며 뒤로 물러서기만 하는가?☆자료/ⓒ창골산 봉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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