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깊은 묵상과 교제 속으로
찬 송 : 269장 - 그 참혹한 십자가에
성 경 : 로마서 5장 1~8절
고난 주간을 보내며 무엇을 묵상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그리스도의 도난을 통해 우리의 죄를 씻어주시고 새 삶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고난 주간 동안에 우리를 향한 주님의 마음을 날마다 곱씹게 하옵소서.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나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동찬 목사 ㅣ 일산광림교회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또는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우리로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며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필리핀 팜팡가 주의 산 페르난도 시에서는 해마다 고난 주간 성금요일에 십자가형이 재현됩니다. 어떤 사람은 25년 동안 매번 십자가에 못 박힐 정도로 자원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피의 순례자로 나선 사람들이 스스로 채찍질을 하며 걷는 고행 행렬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고난을 자처하는 이유는 그 행위가 하나님의 은혜를 불러와서 소망이 이루어진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고난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고민해 봐야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 이루신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첫째, 예수님은 우리으 죄를 해결하기 위해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24)
하나님은 십자가 고난을 통해 당신의 사랑을 증명하셨고(8), 하나님과 인간이 다시 화목하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고난 주간은 이런 사랑을 기억하는 절기입니다.
들째, 예수님은 십자가 고난을 통하여 기도가 회복되게 하셨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죄에 대하여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 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라"(사 59:2)고 선포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예수님은 이렇게 선포하셨습니다. ""지금 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러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 16:24)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그 기도가 하나님이 들으시는 기도가 되게 한 것은 예수님이 이루신 것입니다.
셋째, 예수님의 고난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일이 가능해졌습니다.
죄인이 하나님을 만났을 때의 반응은 "우리가 하나님을 보았으니 반드시 죽으리로다."(삿 13:22)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고난을 통해 죄가 해결됨으로 하나님은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게 되었습니다.
이 은혜의 주간에 우리의 죄를 위해 예수님이 이루신 일들을 다시금 묵상하면서 주님과 깊은 교제 속으로 들어가기를 소원합니다.
이 외에도 피의 순례자로 나선 사람들이 스스로 채찍질을 하며 걷는 고행 행렬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고난을 자처하는 이유는 그 행위가 하나님의 은혜를 불러와서 소망이 이루어진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고난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고민해 봐야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 이루신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첫째, 예수님은 우리으 죄를 해결하기 위해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24)
하나님은 십자가 고난을 통해 당신의 사랑을 증명하셨고(8), 하나님과 인간이 다시 화목하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고난 주간은 이런 사랑을 기억하는 절기입니다.
들째, 예수님은 십자가 고난을 통하여 기도가 회복되게 하셨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죄에 대하여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 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라"(사 59:2)고 선포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예수님은 이렇게 선포하셨습니다. ""지금 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러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 16:24)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그 기도가 하나님이 들으시는 기도가 되게 한 것은 예수님이 이루신 것입니다.
셋째, 예수님의 고난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일이 가능해졌습니다.
죄인이 하나님을 만났을 때의 반응은 "우리가 하나님을 보았으니 반드시 죽으리로다."(삿 13:22)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고난을 통해 죄가 해결됨으로 하나님은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게 되었습니다.
이 은혜의 주간에 우리의 죄를 위해 예수님이 이루신 일들을 다시금 묵상하면서 주님과 깊은 교제 속으로 들어가기를 소원합니다.
고난 주간을 보내며 무엇을 묵상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그리스도의 도난을 통해 우리의 죄를 씻어주시고 새 삶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고난 주간 동안에 우리를 향한 주님의 마음을 날마다 곱씹게 하옵소서.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나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동찬 목사 ㅣ 일산광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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