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양식

모든 것을 아시는 예수님

yigdal(米糠) 2019. 4. 12. 20:14

모든 것을 아시는 예수님


오늘은 ‘모든 것을 아시는 예수님’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마태복음 26정 34절 말씀에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나를 3번
부인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참 무지하지요. 우리들의 행위가
사람이 없다고 보지 않고 보지 않았다고
모르는 줄로 착각합니다.


옛말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속담이 있지요. 이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쉽게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실상은
하나님은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십니다.


이미 베드로가 이러한 길을 걸어갈 것에 대하여
예수님이 미리 예언한 것을 보십시오. 그때 베드로는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제자들도 그렇게 하겠노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정작 채찍에 맞고 저주를 받고 십자가에
못이 박히는 처절한 상황이 닥치게 되니 베드로를
포함한 모든 제자들이 하나같이 예수님을 떠나갑니다.


바로 자기 자신을 지키고자하는 원죄의 잔재들로
인하여 스스로를 보호하기에 급급합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가 예수 안에 들어왔다면 바로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보호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하나님께
먼저 물으며 하나님이 이끄신다는 사실을 확실히 의지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를 보호해주십니다.


할렐루야!


열왕기상 8장 39절
3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들의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요한복음 21장 17절
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요한일서 3장 20절
20
이는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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