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삶 속에서 배운다

아이들은 삶 속에서 배운다.

 

만일 아이가 비판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비난하는걸 배운다.
만일 아이가 적대감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싸우는 걸 배운다.
만일 아이가 두려움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걱정부터 배운다.
만일 아이가 동정을 받고 자라면, 그 아이는 자신에 대해 슬퍼하는 걸 배운다.
만일 아이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부모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부끄러움을 배운다.
만일 아이가 질투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시기심을 배운다.
만일 아이가 수치심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죄책감부터 배운다.
그러나 만일 아이가 참을성 있는 부모 밑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인내심을 배운다.
만일 아이가 격려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자신감을 배운다.
만일 아이가 칭찬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감사하는 법을 배운다.
만일 아이가 자신이 받아들여지는 환경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스스로를 좋아 하는 법을 배운다.
만일 아이가 인정을 받으면서 자라면, 그 아이는 분명한 삶의 목표를 배운다.
만일 아이가 나누는 걸 보며 자라면, 그 아이는 자비로운 마음을 배울 것이다.
또 만일 아이가 정직함과 공정함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진리와 정의가 무엇인가를 배운다.
만일 아이가 다정한 분위기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세상이 살아갈 만한 멋진 곳임을 배운다.
그리고 만일 아이가 평화로움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평화를 배울 것이다.
당신의 아이들은 지금 어떤 환경 속에서 자라고 있는가?
(도로시 L. 놀테)

 

부모를 닮는다.

 

부모가 해야할일

 

첫째, 책읽는 부모의 모습을 보여준다. 

우리는 책을 통하여 새롭게 완성되어 간다. 부모가 책을 읽는 모습에서 자녀도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자신은 드라마를 보면서 아이들에게는 공부하라고 가르치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다.

 

둘째, 칭찬하는 모습을 보여주다. 

가족끼리 서로 칭찬하는 모습처럼 아름다운 것은 없다. 여기서 원만한 대인관계를 배우게 된다.

 

셋째, 스스로 일어서게 하자. 

길을 가다 보면 넘어질 때도 있다. 이때 결코 일으켜 세워서는 안된다.  자녀의 일을 도와주어서도 안된다.  이렇게 해서 홀로서기를 가르치는 것이다.

 

넷째, 자녀들 앞에서 싸우는 모습을 보이지 말자.  

살다보면 부부싸움은 있게 마련이다.. 부부싸움을 보면서 아이들은 상대방을 가볍게 보게되고 이기적인 태도를 배우게 된다.

 

여섯째, 예절을 가르치자.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절이다.  예절을 통하여 인격이 키워진다.

 

일곱째, 남을 돕는 모습을 보여주자. 

여기서 자신이 우월하다는 것을 깨닫고 감사함을 느깨게 된다.

 

여덟째, 부모도 자식에게 약속을 꼭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자. 

신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 주게 되는 것이다.

 

아홉째, 상벌은 철저히 지키자. 

상벌을 통하여 올바를 가치관을 배운다.

 

열째, 이 세상은 밝고 아름다운 것임을 깨우쳐 주자.

그림자가 있다는 것은 태양이 있다는 증거다.

 

찬란한 자녀 미래.

 

자녀들의 마음속에 자신의 미래를 심어주는 글을 만들어 벽에 붙여 놓게 하고 매일 아침 저녁 3번씩 낭독하도록 시켜보자.

 

그 내용은 적극적이고 희망적인 내용으로 해야한다.

 

나는 부지런하다
나는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는다.
나는 선생님을 존경한다.
나는 내가 하는 일에는 열성을 다한다.
나는 친구들과 의좋게 지낸다.
나는 건강하다.
나는 공부가 즐겁다.
나는 이 나라의 훌륭한 일꾼이 될 것이다.

 

 

좋은 아버지20 계명.

 

1. 자녀가 자기의 의견을 조리있게 말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2. 자녀가 좋아하는 책이나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고 대화를 나눈다.
3. 자녀의 인격을 존중하고, 결정한 일에 대해서는 존중해 준다.
4. 공부하라는 말을 적게하고, 평소에 책 읽는 모습을 보여준다.
5. 자녀와 함께 서점에 자주 간다.
6. 자녀와 함께 여행이나 견학, 독서등을 합께 하거나 집안일을 같이 하며 대화를 나눈다.
7. 식사할 때도 함께 식사를 하며 식탁 예절을 지도한다.
8. 자녀와 한 약속은 꼭 지킨다.
9. 똑같은 일로 두번다시 야단치지 않는다.
10. 자녀앞에서 남의 흉을 보지 말고 다른 사람의 좋은 면을 얘기한다.
11. 자녀 앞에서 부부싸움을 하지 않는다.
12. 집안의 힘든 일은 자녀를 참여시켜 협동심을 길러준다.
13. 휴일은 박물관 견학, 가재도구 손질 등으로 다양하게 보낸다.
14. 자녀에게 자신의 일기장을 잘 보관하도록 일깨우고, 가능하면 집에 가족박불관을 만든다.
15. 자녀가 잘못했어도 손으로 때리지 말고 회초리로 때리거나 벌을 세운다.
16. 가훈을 만들고 문화적인 기풍을 만든다.
17. 남의 아이도 내 아이처럼 사랑한다.
18. 작은 물건도 아껴쓰고 재활용하도록 지도한다.
19. 자녀 앞에서 외제를 선호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20. 자녀 앞에서 교통신호를 어기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기쁘게 사는법.

 

탈무드에 이런 구절이 있다.

 

네가 진실로 기쁘게 살고 싶거든 네 이웃을 기쁘게 하라.
하루를 기쁘게 살려거든 네 아내를 기쁘게 하고,
일주일을 기쁘게 살려면 네 형제를 기쁘게 하라.
일년을 기쁘게 살려면 네 부모를 기쁘게 하고
평생을 기쁘게 살려거든 네 이웃을 기쁘게 하며
영원히 기쁘게 살려거든 네 하느님을 기쁘게 하라.

 

 

남편 천국 보내기.

 

01. 남편의 체중을 늘리도록 하라.  체중이 늘면 늘수록 모든 기능은 떨어진다. 허리띠의 길이와 수명은 반비례하는 것이다.
02. 술을 끊임없이 먹도록 하라.  우리는 좋아도 한잔, 언짢아도 술한잔이라 간경화뿐만 아니라 무든 시체기능에 문제가 생긴다.
03. 일을 시키지 말고 편히 쉬게 하라.  기계도 쓰지 않으면 녹이 생기는 법이다.  운동부족은 단명의 지름길이다.
04. 육식을 많이 시켜라.  동맥경화 등 성인병의 대부분은 지나친 육식에서 시작된다.
05. 짠 음식을 즐기게 하라.  우리는 서양사람에 비하여 5배 이상의 염분을 섭취하고 있다.
06. 커피로 남편의 배를 채우게 하라.  도처에 자판기가 있다.  하루 5잔이상 계속 마시면 성인병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07. 담배를 계속 피우게 하라.  담배1개비가 5분의 수명을 단축시키는데 양담배는 타르 니코틴이 우리 것보다는 배가 더 들어 있다.
08. 밤늦게까지 잠들지 못하게 하라. 

연속극이다, 마감뉴스다 하고 챙기다 보면 12시는 금방 넘어간다.
09. 휴가나 여행을 못가게 하라.  휴가나 여행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 시킬수 있다.
10. 바가지를 계속 긁어 신경을 곤두서게 하라. 

아무리 대범한 사람이라고 해도 바가지를 이겨낼 장사가 없다.

 

위의 10 가지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식은 죽 먹기보다 더쉽다. 

이렇게 하면 당신도 일찌감치 미망인의 대열에 오를 수가 있고

지긋지긋한 남편의 꼴을 안보아도 된다.

 

하나님의 사랑받고 싶어하는 아내들을 위하여 ‘아내가 해야할 5가지도리’

 

남편이 밖에서 들어오면 따뜻하게 맞이하고 늦으면 밥상을 준비해 놓고 기다릴 것이며
다른 남자에게 마음을 팔지 말고
남편이 꾸짖더라도 달려들거나 얼굴 빛을 바꾸지 말며
항상 남편의 가르침을 받들어 여러 물건을 갖추되 속이지 말 것이며
남편이 곤하게 잠을 자거든 방을 정돈한 다음에 자도록 해야 한다.

 

이 말은 오늘날의 아내에게도 꼭 필요한 주옥같은 얘기다.

 

남편이 들어오는데 화를 낸 일은 없었는가 ?
남편이 늦는다고 식사준비를 하지 않은 일은 없었는가 ?
다른 남자에게 마음을 판 일은 없었는가 ?
남편에게 달려든 일은 없었는가 ?
자기 멋대로 분에 넘치는 물건을 산 일은 없었는가?
남편을 속인 일은 없었는가?
남편이 들어오기 전부터 잠을 자고 있지는 않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