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법칙
하나님의 법칙은 공유의 법칙이다.
하나님의 법칙은 나눔의 법칙이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행복을 허락 하셨다.
그러나 인간의 이기심과 욕심이 한쪽으로 기울어 세상에는 불평등과 불합리가 자리 잡게 되었고
이로 인하여 인간의 불행이 끊이지를 않는다.
공유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자신의 욕심에 의하여 공유하지 않는 사람은 주변에 친구가 없다.
나누고 베풀면 온 인류는 풍성한 삶을 눌릴수가 있다.
지구 한편에는 배가 불러 말 할수 없는 수많은 음식물 처리로 골머리를 앓지만
또 다른 한편에서는 굶어 죽는 이들이 속출하고 있다.
인류가 수백억이 되더라도 서로 나누면 지구에 궁핍함이나 모자람이 없다고 한다.
이런 말을 들으면 그리스도인으로서 당황스럽다.
지구에 수십억의 그리스도인이 있는데 사랑과 나눔의 결핍으로 빈부의 차이가 너무나 심각하다.
하나님 앞에 성공하는 사람은 희생할줄 아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자신이 가장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을 받으시기를 원 하신다.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원하셨듯이 물질을 소중히 여기는 부자 청년에게 많은 재물을 나누기를 요청 하셨다.
하나님이 인간을 시험 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포기하기 어려운 것을 이웃을 위해 나누고 공유 하기를 원하신다.
인간은 하나님께 있어서 가장 소중한 존재다.
인간은 천하보다 귀하다 말씀 하셨다.
그러기에 자신의 가장 소중한 독생자를 주어 생명을 나누시고 십자가의 희생을 치르셨다.
최고의 선을 위해 모든것을 포기한 사랑이다.
인간과 동물이 다른 것이 무엇인가?
동물은 행동할 뿐 가치를 판단하지 못한다.
동물은 자신의 배부터 채우고 나서야 욕심에서 벗어난다.
자신만 아는 사람은 그 동물과 다를 것이 없다.
하나님은 모든이가 함께 나누고 공유하시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이의 행복의 양은 같다.
연속된 불행이 있으면 연속된 행복의 시간도 주신다.
욕심을 버리고 나누면 모든 증오심과 분노도 같이 사라지게 마련이다.
욕심과 질투로 가득했던 가인은 결국 동생을 죽이는 죄를 저질렀다.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게 한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힘들 때에 구해 주는 구조 대원이나 마법사가 아니다.
나눔의 법칙, 공유의 법칙을 통하여 서로 사랑하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시기를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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