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오해는 불행의 씨앗이다 / 내 모든 죄 나를

yigdal(米糠) 2019. 4. 24. 11:43

오해는 불행의 씨앗이다                   


사람은 지각에 한계가 있어서 자기가 생각한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행동하며 판단할 때가 많다.

여기에서 파생하는 것이 오해라는 불씨다.

사람은 들은대로 판단하고 본대로 말하기 쉽다.

자세히 알아보면 그렇지 않은 것을 그렇게 생각하여 오해를 불러 일으켜

인간관계가 악화되고 하나님을 오해하여 불신앙으로 빠지기가 쉽다.


대부분의 불신자들은 하나님을 잘 모르고 오해 하는데서 불신이 비롯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바로 안다면 믿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오해는 불행의 씨앗이다.

사단은 오해라는 불신을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에게 넣어 줌으로서 하나님에 대한

불신앙이 시작 되었다.


리즈마라는 사람은 창세기 1장1절에 하나님이 천지를창조하시니라는 구절만 읽고

하나님을 믿기로 작정하였다고 한다.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이라면 당연히 믿어야지라는 생각에서였다고 한다.

마음에 불신은 많은 오해와 의심에서 비롯 된다.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생각을 조심해야 한다.

내 생각이 옳은것 같아도 잘못되고 오해 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별히 남에 대하여 말 할 때에는 확인되지 않은 말을 해서는 안된다.

남에게 전해 들은 이야기는 잘못된 것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내 생각을 가미하지 않은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도 그렇고

인간 관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순수하게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였다는 사실을 믿어야지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을 의심하고 하나님처럼 되려는 욕심이 인간의 불행을 가져왔다는 사실은

인류의 비극의 시작이였다.



우리는 주님이 믿어지는 믿음을 주심에 감사해야 할 것이다.

어떤이는 사단의 미혹에 빠져서 믿고 싶으나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말씀이 나를 믿음으로 이끄시도록 늘 기도하며 내 믿음에 오해는 없었는지를

늘 점검해야 한다.

점검한다는 것은 자신이 믿음에 서있는지를 늘 살펴 보는 것이다.


믿음은 신뢰 할 때에 자라난다.

믿고 신뢰하면 인내할수 있고 힘이들어도 따라갈수 있다.

의심과 오해는 믿음이 아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신뢰하므로 사나 죽으나 주를 따라 가며

목숨도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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